[일본여행]난바에서 오사카 성으로 가는 방법과 오사카 성 관람 정보

오사카를 대표하는 관광명소 중 하나인 오사카 성은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. 특히 난바에 위치한 호텔에서 숙박하는 분들에게 오사카 성으로 가는 방법은 큰 관심사일 것입니다.

이번 글에서는 난바에서 오사카 성으로 가는 방법과 함께 오사카 성의 운영 정보, 입장료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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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바에서 오사카 성으로 가는 두 가지 방법

오사카 성으로 가기 위해서는 전철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. 하지만 난바역에서 오사카 성으로 바로 가는 노선은 없기 때문에 한 번 환승해야 합니다. 난바에서 오사카 성으로 가는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
첫 번째 방법은 난바역에서 미도스지선(빨간색 노선)을 타고 혼마치역에서 주오선(초록색 노선)으로 환승하여 다니마치 욘초메 역에서 내리는 것입니다.

이 경로로 가면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. 다니마치 욘초메 역에 내려서 1-B 출구로 나오면 오사카 성으로 가는 이정표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.

두 번째 방법은 난바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신사이바시역에서 나가 호리 쓰루미 료쿠 치선을 타고 모리노미야 역으로 가는 것입니다. 신사이바시역에서 출발하면 환승 없이 모리노미야 역까지 갈 수 있습니다.

모리노미야 역 3B 출구로 나오면 오사카 성 공원이 바로 보입니다. 오사카 성이 보이는 방향으로 걸어가면 천수각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.

오사카 성을 관람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
오사카 성 공원은 24시간 개방되어 있으며, 공원 입장료는 무료입니다. 단, 오사카 성의 천수각에 들어가려면 별도의 입장료(600엔)가 필요합니다. 오사카 주유패스를 소지한 경우, 패스 사용 당일에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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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바에서 오사카 성까지는 전철로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, 한 번 환승이 필요합니다. 다니마치 욘초메 역이나 모리노미야 역에서 내려 오사카 성 공원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. 오사카의 상징인 오사카 성에서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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